runBlocking : 새로운 Coroutine을 만들고 루틴 세계와 코루틴 세계를 이어주는 역할

• runBlocking 함수는 runBlocking 으로 인해 만들어진 코루틴과 그 안에 있는 코루틴이 모두 완료될 때 까지 스레드를 블락시킨다. 스레드가 블락되면 그 스레드는 블락이 풀릴 때 까지 다른 코드를 실행시킬 수 없다.

fun main() {
    runBlocking {
        printWithThread("Start")
        launch {
            delay(2_000L)
            printWithThread("Launch End")
        }
    }

    printWithThread("End")
}

• 위 코드를 살펴보면, main 함수에는 runBlocking 으로 만들어진 코루틴이 있고, 코루틴 안에 다시 launch 로 만들어진 코루틴이 있다. 여기서 사용된 delay 함수는 코루틴을 지정된 시간 동안 지연시키는 함수이다.
• 이 코드에서 end가 출력되기 위해서는 runBlocking 때문에 두 개의 코루틴이 모두 완전히 종료되어야 하고 따라서 출력 결과는 아래와 같다.

[main @coroutine#1] START
[main @coroutine#2] LAUNCH END
[main] END

• runBlocking 함수를 함부로 사용하면 스레드가 블락되어 다른 코드를 실행할 수 없이 프로그램이 멈출 수 있게 된다.
• 그렇기 때문에 runBlocking 함수를 계속해서 사용해서는 안되고, 프로그램에 진입하는 최초의 메인 함수나 테스트 코드를 시작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.

launch : 반환값이 없는 코루틴을 만든다.

fun main(): Unit = runBlocking {
		val job = launch(start = CoroutineStart.LAZY) {
        printWithThread("Hello Launch")
    }

    delay(1_000L)
    job.start()
}

• 위 코드에서 job 은 코루틴을 제어할 수 있는 객체 Job을 반환받는다.

fun main(): Unit = runBlocking {
    val job = launch {
        (1..5).forEach {
            printWithThread("Hello $it")
            delay(500)
        }
    }

    delay(1_000L)
    job.cancel()
}

fun main(): Unit = runBlocking {
    val job1 = launch { 
        delay(1_000L)
        printWithThread("Hello 1")
    }
    job1.join()
    
    val job2 = launch { 
        delay(1_000L)
        printWithThread("Hello 2")
    }
}

• start : 시작 신호
• cancel: 취소 신호
• join : 코루틴이 완료될 때 까지 대기

async : 주어진 함수의 실행 결과를 반환할 수 있다.

fun main(): Unit = runBlocking {
    val job = async {
        3 + 5
    }
    val eight = job.await()
    printWithThread(eight)
}